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귀(워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찬밥 신세인 비중과 대접 ==== 워크래프트 3의 영향으로 인지도도 높고 인기 있는 직업이지만 스토리상 중요한 인물들이 없다. 설정 상 검귀들은 대체로 적 세력으로 등장하는 불타는 칼날단 소속이기 때문이며, 일부는 [[어둠의 의회]]에 넘어가고 나머지는 신생 호드에 합류했다. 워크래프트 3편의 블레이드마스터들이 스랄을 따르는 검귀들이다. 하지만, 스랄의 개인 경호원이라는 설정과는 달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우호적인 호드 영웅이 등장하지 않는다'''. 그롬은 적절한 직업이 없어서 검귀로 설정했을 뿐이다. 검귀는 워크래프트 사가의 주류에 끼어들기 어렵다고 생각되었지만, --중국풍의 [[판다렌]] 종족은 아예 확장팩 주인공을 차지했고--그야 판다렌은 블리자드를 제일 배불려주는 중국 자본을 노린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검귀는 WoW 코믹스에선 기억을 잃은 [[바리안 린]]에게(정확히는 [[오닉시아]]에 의해서 분열되었던 로고쉬)한테 죽는 역할로 등장하는 반면, 얼라이언스 측에서 [[http://m.ruliweb.com/family/4454/board/100159/read/9356175|활약하는]] 검귀 텔라아몬은 온갖 영웅 대접을 받으며 죽기도 했다. 그밖에도 여러 종족에 검귀 캐릭터가 추가되는 사이에 원류라 할 수 있는 오크 검귀 영웅은 한 명도 활약하지 못했다. 그나마 [[사무로]]나 [[만크릭]], 란트레서 같은 네임드 NPC들이 있지만,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 미미한 캐릭터들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중 플레이어들의 관심이 모였던 [[아즈카 블레이드퓨리]]조차 적이다. 얼라이언스의 검귀 텔라아몬은 [[http://bbs.ruliweb.com/family/4454/board/100159/read/9356100|기존 검귀의 분신과 이동술과 몇몇 스킬셋]]을 변형한 기술을 이용한다. 검귀라는 호칭과 멋진 희생정신이 호드 유저들한테는 상당한 박탈감을 주었으며, [[그롱]]과 더불어 얼라이언스 푸쉬와 호드 푸대접이라는 비판의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기도 했다. 나즈자타에서 등장하는 [[진위|파도칼날 안코안]]의 지도자 검귀 오카니도 얼라이언스의 동맹이며, 안코안 종족 역시 전체적으로 일본색을 많이 반영하였다. 그밖의 다른 종족 중에서도 드물게 검귀 혹은 블레이드마스터가 붙은 NPC들이 있다. [[공포의 심장]]에 있는 쫄몹 중 [[사마귀족]] '코르티크 정예 검사'는 원문이 '블레이드마스터'이며, [[타나안 밀림]] 몹 중 하나인 [[서슬니]] '[[https://ko.wowhead.com/npc=92517|고요한 크렐]]'은 '검은송곳니 부족 검귀'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검귀와 마찬가지로 근접 민첩 영웅이고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으며 VS논쟁이 있을 정도로 검귀의 라이벌이라고 불리우는 악마사냥꾼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직업으로 구현되었고 하스스톤에서도 가장 최근이자 유일하게 새로 추가된 직업으로 구현 된 것과 대조적이다. 이렇듯 검귀라는 직업은 더이상 호드만의 전유물은 아니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드의 이름난 영웅 중에 검귀가 부족하다는 것과 검귀의 정체성이 점점 것멑에만 치중되어 간다는 것은 제대로 된 직업 판타지를 바라는 호드 유저들에게 큰 아쉬움을 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